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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 선박기자재 시장동향 및 해외시장 진출전략(4)

조선 산업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주력 산업이자,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가크고 고용 창출 기여도가 높은 산업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이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조선업의 불황으로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선소가 밀집한 지역경제까지 타격을 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조선 업황이 다소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우리나라가 7년 만에 선박 수주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2016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특히 환경 규제 여파로 우리나라가 강세인 LNG선의 발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조선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친환경과 고부가가치 선박에 대한 꾸준한 R&D 투자를 꼽을 수 있다.

 

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산업은행

 

3 타깃시장 GVC 동향

가. 서유럽

 

덴마크

선주, 선박기자재기업, 에이전트 등으로 구성되며 덴마크 선주들은 대부분 에이전트를 통한 거래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가격 인하를 위해 부품 제조사와 직거래를 희망하기도 하나 장기적으로 A/S가 가능한 제조사와만 거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주요 선주사로는 Maersk, Lauritzen Kosan, Ultraship, Clipper, Norden, Torm이 있으며 다수의 한국기업과 거래 중이다. 선박기자재 분야는 Man Disel & Turbo, Viking & OSK, Knud e. Hansen 등이 대표적인 기업이며, Grudnfos, DESMI와 같이 조선기자재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도 다수다. 선박의 수리와 개조가 가능한 조선소로는 Orskov Yard, Fayard, Esbjerg Shipyard 등이 있으며 대부분 주요 조달처와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나. 남?동유럽

그리스

글로벌 벨류체인 동향

그리스의 해운업은 주로 공급자 ? 에이전트 ? 선주의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방대한 양의 선박이 그리스가 아닌 해외의 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다. 그리스 선주들은 수출업자와 직접 거래하기 보다는 그리스에 사무실이 있는 수입업체와 에이전트를 통한 거래를 선호한다. 이는 선박기자재 조달 문제와 사후 문제 발생 시 빠른 해결을 위함이다. 선박건조 프로젝트의 경우, 그리스 선주사는 조선사에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는 편이다.

선박기자재 공급업체와 에이전트 또한 선주사의 구매팀에 직접적으로 연락해 선박기자재 관련 협상을 하며, 선박기자재 또한 선주사의 ‘Maker List'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박기자재 개조·보수 작업 또한 선박기자재 업체와 에이전트가 선주사의 기술팀에 직접 연락해 협상하며 진행하는 편이다.

 

러시아

글로벌 벨류체인 동향

러시아의 밸류 체인은 선주(또는 조선소), 입찰 관련 에이전트, 기자재 관련 대리점등으로 구성되며 러시아 조선소들은 대부분 에이전트와의 거래를 희망하고 있다.

USC 소속 소형 조선소와 일부 민간 조선소에서 한국산 조선기자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 에이전트를 통한 거래(USC 및 ROSNEFT, Gazprom 같은 대형 조선소 거래를 위해서는 벤더 등록이 필수적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대형 조선소의 벤더 등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언어문제 등 각종 절차가 복잡해 벤더 등록 전문 에이전트를 통해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선기자재 관련 국내 유관기관(KOMERI 등)에서 러시아 대형조선소 벤더등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 중국?일본

중국

밸류체인 동향

IMO 규제 적용 의무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기자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 단계로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수요증가 예상된다.

일본선급(Class NK)는 2022년까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수요가 급증하면서 등록된 7315척 중 1915척만 설치를 완료했으며 2832척은 2024년까지 설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선주사와 대형수리조선소의 오염물질 저감장치 수요가 확대 전망이다. 21경제왕이 인용한 클락슨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문된 황산화물 저감장치는 총 1262척의 선박에 장착되며, 이중 신규선박이 27.3%를 차지하고 있다.

선주-조선소-기자재기업 간 구매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 환경규제와 선박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선주 요구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선주인 해운·정유업계는 운송비와 연료비 인상으로 인해 규정이행과 추가비용 최소화를 놓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중이다.

조선소는 장기적, 안정적 공급 가능한 기자재기업을 물색 중이다. 기자재기업은 선주와 조선소와 장기적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밸류체인 진입을 모색 중이다. 다롄 소재 조선기자재 에이전트 DSIE에 따르면 기술이 우수한 한국기자재 기업은 아직 중국에 보편화 되지 않은 품목 중심으로 중국 조선소의 밸류체인 진입 가능성이 높다.

 

일본

밸류체인 동향

일본 조선 산업은 한국과 중국의 존재감 부각과, 리먼쇼크 이후 조선 수주량 감소, 엔고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 등의 외부 요인의 영향도 받아 최근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한 바, 선박 부품과 조선업체들의 공급망 재편이 진행돼 왔다.

(수직 통합으로 경쟁력 강화) 2016년 11월 미쓰비시중공업은 선박용 디젤 엔진 사업을 고베발동기와 통합, 이후 고베발동기는 동 사업을 완전 인수해 개발·제조·판매까지 담당하는 일관 체제로 수직 통합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조 거점 인근에 사업장 설치로 서비스 개선) 2018년 3월 미우라공업은 선박용 보일러 등 선박 부품 판매와 유지보수 거점을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선주와 조선소가 집중돼 있는 이마바리에 본사를 두어 빠르고 섬세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고객 편의 향상과 영업력 강화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품을 유닛화해 공정 단축) 2014년 11월 쯔네이시철공은 와카마츠 스틸 공장에서 해양 장비 일관 생산을 시작했다. 전기로에서 제강한 고품질의 철강 제품을 가공, 프로펠러 주변 등 선미 부품을 유닛 생산, 기존 공정을 단축 할 수 있게 된다.

화물선 등의 선미 부분은 프로펠러와 방향타 등 선박의 항행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 많아 복잡하다. 동사는 동 공장에서 선미 부분의 구조물을 미리 조립해 유닛화하고, 그대로 조선소로 이송, 공급하는 체제를 갖추고 잇다. 3만 톤 정도의 화물선에서 1주일 정도의 공정 단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라. 동남아

말레이시아

밸류체인 동향

조선 가치 사슬은 생산 전, 생산, 생산 후 3가지 주요 단계로 구성된다. 현지 설계사의 60%는 사라왁 주에 위치하고 있다. 그들의 주요 고객은 상업용 선박을 개조하는 현지 조선소다. Boustead Heavy Industries Corporation은 석유나 가스 시장을 위한 자체 설계를 이용해 해양 지원선(OSV)을 완공했다.

선박의 신규 제조와 개조 시 외국인 디자이너가 선호되는 경우가 많으며, 선과 선박수리 산업 발전에 대한 해양 제조업의 기여는 상당하다. 주로 부속 장치와 시스템, 기자재 의장품과 갑판 기계와 관련된 40여 개의 해양 제조업체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주력 분야로는 휴양용 소형 선박 생산, 스포츠 레저용 선박, 3만톤 이하 선박 생산과 연안 선박, 연안 구조물 제작, 예인선 생산과 푸셔 크라프트 수출 등이 있다. 제작 선박은 아래 표와 같이 국제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선박 관리 서비스, 해양 기재자를 위한 임대 공간 등 현재 설비를 활용하기 위해 다른 사업에 이미 진출하고 있는 조선소가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심해 광구 개발’ ‘석유회수증진’ 등의 프로젝트는 중단되거나 정체된 상태에서, 말레이시아의 조선/해양 플랜트 시장은 기존 유전에서의 비용 절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Petronas(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는 CORAL(자문협의체)을 통해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에서 10% 이상의 비용 절감을 가져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조선/해양 플랜트에서도 비용절감형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

밸류체인 동향

IMO 규제 적용 의무화로 일부 글로벌 밸류체인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친환경 선박건조 시장은 초기 단계이나 기존 대형 선박 제조사들이 현행 GVC를 승계할 예정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

반면, 선박 수리·개조 시장은 기존에 없던 신규 시장으로써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 선박기자재 기업들의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선박평형수 처리 의무 설치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현지 기업들은 다양한 공급업체를 물색하고 있어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 좋은 시점이다.

 

베트남

밸류체인 동향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전력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조선산업을 포함한 중공업 성장에 중요한 기반 인프라인 전력 설비용량을 신재생 에너지 중심으로 확충하고 있다. 해운항만청(VMA)에 의하면 2017년 현재 베트남 선박 가운데 컨테이너 수송선은 3.3%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총 선박의 40%는 15년 이상의 노후 선박이다.

선박업체들은 불안정한 해운 운송 수요, 높은 연료비, 운영비 인상 등의 비용 상승 요인에 선제적인 대응 수준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가 많은 산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으로써 선박개조와 비용 축소에 대한 특혜 금리와 세금 우대 등의 정책을 시행 중이다.

 

4. 타깃시장 친환경 선박기자재 동향

가. 서유럽

독일

정책 동향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는 Maritime Agenda 2025를 발표했다. 해당 의제는 독일의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담은 것으로 해양산업의 디지털화, 친환경 기술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독일 정부는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친환경 선박 연료와 선박 동력 기술 등의 도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그 외 환경보호 기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규제 동향

2013년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상 선박의 EEDI(Energy Efficiency Desig Index-선박이 배출되는 CO₂ 가스의 양) 감축 계획, 2016년 Tier III(국제해사기구[IMO]의 질소산화물[NOx] 배출 3차 규제, 2016. 1.1.부터 새로 건조되는 선박은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 산화물을 1kWh 당 3.4g 이하로 줄여야 함) 발효 등으로 친환경 규제가 강화됐다.

2016년 9월 독일 함부르크 조선해양 전시회(SMM) 기간에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Ballast Water Management Convention-선박에 적재하는 평형수의 해양 생태계 파괴 방지를 위해 2004년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협약)이 본격 비준되면서, 앞으로 전세계 5만 7000여 척 선박은 평형수처리설비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선박용 평형수처리장치를 취급하는 국내 P사의 경우, 2016년부터 네덜란드·러시아 등 선주사들과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다만, 2017년 7월 7일 IMO는 2012년 9월~2014년 9월 사이 정기 검사를 받은 선박에 대해 평형수처리설비 의무설치 기한을 2022년에서 2024년으로 유예를 결정(노르웨이 등 일부 국가에서 해당 설비를 설치할 조선소 도크 부족과 선사 비용 부담 등의 사유)했다.

 

세부 분야별 동향

독일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시장규모

2017년 기준, 독일 내 총 356개 선사가 3300여 척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 전체에서 독일은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최근 Hamburg Sued와 Hapag Lloyd의 외국 선사와의 인수합병, Rickmers사의 법정관리 등 악재에도 불구,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큰 변화 없이 해운 강국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독일을 앞세운 유럽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지역과 더불어 특히 2019년까지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매출이 급속히 성장, 세계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 지역 선주사는 저렴한 설치와 운용비용을 선호하나, 유럽지역 선주사는 효과적인 기능 과 A/S 용이성을 중시하고 있다.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2016년 말 기준 IMO가 최종 승인한 41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중 16개 장치(39%)를 국내 기업이 보유 중이다. 국내 업체들의 주요 경쟁사는 노르웨이, 스웨덴 업체이며, 최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한 중국업체들의 공격적 마케팅이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독일 업체 현황

독일은 6개의 IMO 승인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생산업체를 보유하고 있지만 2010~2015년 5년간 총 2021억 원 수주에 그치는 등 해당 제품군에서 뚜렷했던 강세를 보이지 못했다(한국은 같은 기간 1조 7307억 원 수주).

 

네덜란드

정책 동향

(2015년 1월, 네덜란드 해양 전략 2015-2025 발표) 네덜란드 정부는 오염물질 배출 절감과 해양과 항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 해양 전략 2015-2025를 발표했다.

완전 무공해 실현을 위한 각종 규제 점검, 관련 조직과 회사와 협력해 에너지 계획(Energy Action Plan)을 수립했다.

(2017년 10월, 해양 산업 ‘그린딜[Green Deal]’정책 합의) 네덜란드 정당과 정부, 네덜란드 선주협회(KVNR-Koninklijke Vereniging van Nederlandse Reders)는 국내외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딜 정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규제 완화, 중재, 신시장 발굴 지원 등 경제적 이유로 미뤄져 왔던 지속가능한 조선 산업을 위한 장려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규제 동향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기준 획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기업 운영, 고용에 해당하는 각종 기준을 기존 국제 기준과 맞추고 자체 기준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해당 산업 기술 개발을 위해 각종 절차도 간소화했다.

IT 시스템 도입으로 선박 등록과 인증 절차가 간소화되고, 행정 절차 공유를 통해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서류를 통해 처리하던 선박 일정, 이동 등 절차를 디지털화·자동화한 ‘Paperless Sailing’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분야별 동향

LNG 선박기자재

네덜란드 정부 주도로 LNG 연료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해양산업 내 지속가능한 개발에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 연료 사용 증진을 주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5년 국내 선박 50척, 해양선박 50척에 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LNG 사용 증진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2013년 네덜란드 LNG 플랫폼(The Dutch National LNG Platform) 구축, 15개 회사로 구성된 LNG를 이용한 근거리 항해(LNG Aplications for Short Sea Shippin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 기준, 네덜란드 선박 총 120척이 LNG 연료를 사용 중이다. 다먼 조선(Damen)의 ‘Combi freighter’,‘Feeder 800’을 포함한 총 8척의 국내 항해선이 LNG 연료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현재 LNG 연료를 사용해 해양으로 항해하는 선박은 총 112척이다.

 

경쟁 동향

바르질라(Wartsila) : 70개 국가에 200개 지사를 보유한 핀란드의 다국적 기업으로, 선박 과 발전소의 엔진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해양 산업 회사 로얄 더치 셸(Royal Dutch Shell)과 LNG 연료 사용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셸사의 LNG선과 LNG 바지선에 엔진 제공.

에머슨 일렉트릭(Emerson) : 자동화와 상업·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전기·전자기기 제조업체로, LNG 액화와 기화 관련 서비스 제공 중이며, 2008년 카타르가스(Qatargas) 사의 LNG 생산 증대 시스템 설비에 스마트 무선 기술을 제공하는 협약 체결.

카논(Kanon Loading Equipment) : 해양, 철도 연료 공급 시스템과 상하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덜란드 회사로, LNG 연료 공급 솔루션(LNG Bunker Solution), LNG-CNG 가스 공급, 로딩암(Loading Arm)을 이용한 상하역 서비스 제공.

켈빈 휴즈(Kelvin Hughes) : 내비게이션과 레이더 감시 시스템을 개발·제공하는 회사로 화물선, 유람선, LNG선 등 다양한 선박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0년 한국 SK해운 LNG선 보수과정에 레이더 시스템 샤프아이(Sharpeye) 공급.

로열 IHC(Royal IHC) : 해양 개발 장비, 선박, 준설작업 등 해양 산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LNG 준설선을 제작하며, 2015년 4월 벨기에 데메(DEME) 그룹과 최초의 LNG 준설선 제작을 시작했으며 2016년 말 공식 가동.

 

오염물질 저감장치

2017년 9월, 국제해사기구(IMO)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이 발효됐다. 입항 시 선박평형수 미생물 처리를 필수로 하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BWM, Ballast Water Management)이 발효됐다. 주요 국제 항로를 지나는 5만여 척의 선박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선박평형수 처리기술 시장 규모는 약 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동향

컬리건(Culligan) : 현재 80척이 넘는 유람선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수, 물연화, 화학처리 등 수처리 서비스 회사로, 해양선박, 유람선에 해수 삼투처리, 용수 살균 서비스 제공.

야라(Yara Nederland) : 질소 비료 제작, 선택적 환원 촉매(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질소산화물이 배출되기 전 화학반응을 통해 유해하지 않은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시스템 등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해양 산업 내 수처리 시스템 제공하며, 선박 내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구축, 질소 산화물 배출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