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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코오로이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절삭공구 전문기업이자 창립 53주년을 맞은 코오로이가 지난달 11일 기념식과 함께 제8대 임정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특약점 및 엔드유저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충북 청주 및 진청 공장을 방문해 국내 최고품질의 공구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임정현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과 변화하는 비즈니스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출시 ▲신규 Biz의 개발 ▲진정한 소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자료 / 코오로이 

 

코오로이는 지난달 11일 국내외 특약점 임직원 및 엔드유저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식’ 및 ‘제8대 임정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오로이와 함께 성장 발전해 온 비즈니스 파트너와 충북 청주 및 진천 지역에 위치한 코오로이 제품 생산공장을 방문해 제조공정을 견학하고, 이를 통해 품질 신뢰성에 대한 확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새롭게 코오로이의 대표로 취임한 임정현 사장과 함께 또다른 독창성(Another Originality)으로 도약하는 코오로이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윤혜섭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오로이는 오랫동안 새로움에 망설임이 없었고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도 않았다. 또한 코오로이 가족 모두는 한 차원 높은 조화와 빠른 공동 목표 달성에 따른 성공,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비즈니스 대응을 이뤄왔다”며 “우리 모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큰 자긍심을 가지고 신나는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비전 제시

제8대 사장으로 취임한 임정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코오로이는 1966년 산업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사업보국 정신으로 창업을 한 이래,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인도, 브라질, 베트남, 터키, 칠레 등에 해외 판매법인 및 제조법인을 성공적으로 설립, 안정화시키며 글로벌 기업으로 53년 동안 지속 성장해왔다”면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뛰어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코오로이가 치열한 경쟁과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하는 비즈니스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 출시 ▲신규 Biz의 개발 ▲진정한 소통 등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코오로이는 우선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 브랜드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코오로이는 글로벌 선진 메이커들과의 품질 및 특허?기술 경쟁, 중국 등 글로벌 세컨 브랜드들과는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여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글로벌 톱 수준의 품질우위 확보와 핵심 독자기술이 접목된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3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자해오고 있다. 또한 소재 및 가공기술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새로운 솔루션 제공을 위해 로봇 등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임 대표는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과 관련해서도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시장에서 즉시 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우리 모두는 목표를 향해 같은 방향을 지향하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소통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초경공구 생산현장, 청주?진천공장 방문

코오로이는 지난 1966년 창립한 이래 초경공구의 불모지인 한국에 새로운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매년 독자적인 신제품 개발을 진행해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공구 메이커로 성장했다.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청주에 제1공장과 생산기술연구소, 진천에 제2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사 관계자는 첨단설비가 갖춰진 청주공장과 진천공장을 견학했다.

고객사를 제일 처음 맞이한 청주공장은 드릴링, 밀링 등의 첨단제품 생산설비와 생산기술연구소가 자리한 곳이다. 실제 생산현장에서 공구 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툴 키퍼(Tool Keeper)’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툴 키퍼는 모든 공구 및 소모품의 입?출고 현황을 24시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구 밴딩 머신(Tool Vending Machine)이다.

고객사가 청주공장 이후 찾은 진천공장은 원료를 배합하는 완분동과 인서트의 형태를 잡는 합금동, 코팅을 처리하는 가공동으로 나눠 인서트를 생산하고 있다. 인서트는 ▲배합(Mixing) ▲건조조립(Spray drying) ▲형압(Pressing) ▲소결(Sintering) ▲연삭(Grinding) ▲코팅(CVD, PVD Coating) ▲검사(Inspection) 등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