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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및 기계산업의 주요 흐름과 이슈 및 각종 행사 소식을 발빠르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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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재도약 도모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정부, 공작기계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작기계의 날은 공작기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19년 공작기계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작기계산업은 2011년부터 수출액이 11억달러를 넘어서면서 국가기간산업으로 자리 잡았으나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의 위축이 지속되고 있고 내수 경기지표도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제한 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산?학?연?관이 모두 힘을 모아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많은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현실화하고 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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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공작기계인, 기계연 이찬홍 연구원 선정

2018년 공작기계 산업에 있어 가장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로는 30여년간 공작기계 연구에 전념해온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책임연구원(62)이 선정됐다. 이찬홍 책임연구원은 50,000rpm급 고속 공작기계의 국내 최초 상품화 기술개발과 함께 에너지 저감형 5축 머시닝센터의 국내 최초 개발, 공작기계 관련 실용화 실적 총 11건과 4건의 산업재산권, 기술료 8억원 달성 등으로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발전과 세계수준의 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책임연구원은 “공작기계 전문인들이 주는 상을 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그간의 연구경험과 지혜를 신진 개발자에게 잘 전달해 연구개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한국기계연구원이 10년간 축적한 공작기계의 자동화와 예측정밀도 소프트웨어를 내년 초 오픈할 예정인데, 이는 설계인력 부족이나 장비 평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터렛형 자동선반, Gang Type 자동선반 국산화 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은 (주)한화 안상철 센터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이와 함께 현대위아(주) 엄도영 이사, 화천기공(주) 한상도 기능장, (주)와이지-원 김형석 과장, (주)다인정공 정승훈 대리, 경남대학교 왕덕현 교수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했다.

공작기계협회는 공작기계 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우수아이디어에 멘토-멘티 제도를 도입해 발굴, 포상함으로써 산업계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공모전을 시행 중인데,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AS_5G팀이 ‘펜탑테론 메커니즘을 이용한 다축 디스펜서 제작’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는 최근 업계의 경기부진 분위기를 타개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키 위해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을 대거 초청한 수출상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해외바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20개사, 공작기계 제조기업 6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간 1:1 수출상담과 합동 수출계약 및 MOU 체결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